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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퇴직금 수령 후 해지 방법 [세금폭탄 피하는 방법은?]

1년 이상 근무 후 회사를 퇴직하게 되었을 때 받는 퇴직금.

바로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로 입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막상 돈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출금해야 하는지,

세금은 얼마나 떼이는지 몰라 당황하셨나요?

 

오늘은 IRP 퇴직금 출금 방법 2가지와 절세 팁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점은 IRP 계좌는 원칙적으로 '전액 해지'를 해야만

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5,000만 원이 들어있는데, 1,000만 원만 꺼내 쓰는 방식은 불가능합니다.(단, 법에서 정한 특별 사유 제외)

 

따라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 계좌 자체를 해지해야 합니다.

 

 

IRP 퇴직금 출금 방법

퇴직금을 한 번에 현금으로 수령하고 싶다면 아래의 절차대로 하시면 됩니다.

 

1. 입금 확인 : 퇴직금이 IRP 계좌에 완전히 입금되었는지 확인

2. 해지 신청 : 가입한 금융기관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계좌 해지를 신청합니다

3. 세금 징수 : 해지 시점에 퇴직 소득세가 자동으로 원천징수됩니다.

4. 입금 완료 :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본인의 입출금 통장으로 입금됩니다.

 

 

당장 큰돈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연금으로 수령하게 될 경우

 

퇴직 소득세 감면 : 일시불로 찾지 않고 연금으로 수령하면, 내야 할 퇴직 소득세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10년 초과 수령 시 최대 40% 감면)

 

운용 수익 : 연금으로 받는 동안 계좌 내 남은 돈을 계속 굴려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원금손실 가능성 있음.)

 

퇴직소득세 감면과 자산 운용 수익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명목이 아닌 IRP 계좌에서 출금하는 방법

IRP 계좌는 중도 인출이 불가능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일부 금액만 중도 인출할 수 있습니다.

 

1.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 또는 전세 보증금(생애 1회)

2. 본인 및 부양가족의 6개월 이상 요양/의료비

3. 최근 5년 이내 파산 선고 또는 개인회생 절차 개시

4. 천재지변 등 사회적 재난

 

 

IRP계좌 출금 최종정리

해지? 유지? 어떤 선택이 유리할까?

구분 일시금 수령(해지) 연금 수령(만 55세 이후)
장점 즉시 현금 확보 가능 퇴직소득세 30% 감면
단점 세금 전액 납부 기간이 오래 걸림
추천 대출 상환 등 목돈 필요 시 노후 자금 및 절세 목적

 

퇴직금은 지금 당장의 내가 아닌 퇴직 후의 내 돈이라는 말이 있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소중한 자산이기에 당장 출금이 급하지 않다면

계좌를 유지하며 절세 혜택을 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